이사를 하면서 샤워커튼을 처음 구입해 보았어요.
예쁜 디자인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는데요. 저는 헤링본으로 구입해서 달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네요!
헤링본 너무 예뻐요!
커튼도 막 빳빳한 재질이 아니고 그래도 하늘하늘하고 가벼운 편이여서 인위적이지가 않다랄까? 그렇네요.ㅎㅎ
샤워커튼 하나로 화장실이 달라보이네요.
커튼봉은 기본으로 샀어요. 스텐보다 화이트가 예쁠것 같아서요. 아직은 실용보단...예쁜게 좋네요^^;;
고정도 잘 되고 화이트라 어디든 잘 어울리고.
가격이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요. 저렴한 가격의 커튼은 후기가 좀 별로더라고요..그래서 블로그도 찾아보고 하다가 여기서들 많이 사시는거 같고 후기도 좋고 해서
그냥 확! 질러 버렸는데 품질도 좋고 방수도 잘 되고 예쁘기까지하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.
무튼, 만족! 마음에 들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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